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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dmin 펜싱

젊은시절 나이트클럽에서 펜싱헌팅좀 했다 하는 사람이라면 예전 기억을 되살리면 그리 가오떨어질 것도 없다.

전일 인천에 있는 노래방을 다녀와서 그런지 에디터 눈엔 수질이 좋아보였다.

마치 노량진 펜싱수산 시장에서 물좋은 물고기를 보고 "이거 회 떠주세요" 하는 그런 식의 시스템이다. 물론 언니를 회뜨진 않겠지?

" 이쁜 애들 찾았으면..펜싱빡...너 이리와 ..끝 !!"

어차피 뺀지 맞을 일도펜싱 없는데 뭐 그리 쪽팔릴 것도 없을 터이니....

일명 "스테이지 헌팅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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